구해줘 홈즈 365회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 임장

9월 10일에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 365회에서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16억 원을 넘어선 상황에서 이 금액으로 실제 어떤 집을 살 수 있는지 주우재, 고영배, 박지현이 직접 임장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서울 평균가 16억 원으로 살 수 있는 집

지난 8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사상 처음으로 16억 원을 돌파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 아파트 평균가’로 과연 어떤 집을 살 수 있는지 직접 확인해본다. 이번 임장에는 ‘홈즈 코디 서당개 3년 차’ 주우재와 ‘부동산 잘알’ 소란의 고영배, 그리고 열정 넘치는 ‘부동산 새싹’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출격한다.

세 사람에게 주어진 기준은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다. 단순히 숫자로만 접했던 평균 가격을 실제 매물에 대입해보고, 같은 예산으로 서울 안에서 어느 지역과 어떤 입지의 아파트를 확인할 수 있는지 발품을 팔아 살펴보는 방식이다. 주우재는 여러 차례 임장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매물을 보고, 고영배와 박지현은 각자의 시선으로 집의 특징을 확인한다.

주우재와 고영배의 ‘끄덕’ 인연

본격적인 임장에 앞서 주우재와 고영배의 남다른 인연도 공개된다. 과거 고영배가 주우재의 가수 데뷔를 도왔던 사실과 함께, 두 사람이 2017년 발표한 음원 ‘끄덕’의 비하인드가 공개되고 주우재는 즉석에서 무반주 한 소절까지 선보인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역주행할 것 같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음악 이야기는 박지현에게도 이어진다. 고영배는 박지현에게도 곡을 써주겠다며 박지현의 ‘누나 팬’들을 겨냥한 제목으로 ‘구해줘 누나’를 제안한다. 임장을 시작하기 전 세 사람이 음악 이야기로 호흡을 맞추면서 현장 분위기도 자연스럽게 풀린다.

마포역 3분, 집에서 보는 불꽃축제

세 사람은 첫 번째로, 마·용·성 중 ‘마’에 해당하는 마포구 마포동으로 향한다. 마포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아파트로, 건축 당시 땅에서 금맥이 발견돼 화제가 됐던 곳이다. 지하철역과 가까운 입지에 과거 금맥이 발견됐다는 사연까지 더해져 세 사람의 시선을 끈다.

매물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빼꼼 한강뷰에 고영배는 과거 여의도에 살며 불꽃축제를 바라봤던 어린 시절을 떠올린다. 실제로 해당 매물에서는 집에서도 여의도 불꽃축제를 관람할 수 있어, 서울 평균가라는 기준 안에서 입지뿐 아니라 한강을 바라보는 조망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는 매물로 소개된다.

2년 만에 다시 찾은 옥수동

이어 마·용·성 중 ‘성’에 해당하는 성동구 옥수동 매물도 소개된다. 용산, 강남과 가까운 입지를 자랑하며, 조선시대 독서당터에 자리한 데다 뒤로는 매봉산, 앞으로는 한강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조건까지 갖춘 곳이다. 마포동과는 다른 입지와 주변 환경을 가진 만큼 같은 서울 평균가 기준에서도 어떤 차이가 나타날지 비교하게 된다.

특히 이 아파트는 2년 전 주우재가 산들, 영케이와 함께 임장했던 곳이다. 주우재는 이미 한 번 둘러본 장소를 다시 찾아 현재의 모습을 확인하고, 당시와 비교해 2년 사이 달라진 시세를 살펴본다. 같은 매물을 다시 찾는 만큼 단순한 현재 가격뿐 아니라 시간의 흐름 속에서 집값이 어떻게 변했는지가 중요한 확인 지점이 된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라는 하나의 숫자를 실제 마포동과 옥수동 매물에 대입하면서 지역과 입지에 따라 체감되는 집의 모습도 달라진다. 주우재가 기억하는 2년 전 옥수동 시세와 지금의 가격에는 얼마나 큰 변화가 생겼을까?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 16억 원으로 살 수 있는 집과 옥수동 아파트의 2년 사이 시세 변화는 9월 10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 365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